해질녘의 빛바랜 감성을 좋아합니다.
JAZZ가 나오는 카페에 앉아 부드럽고 달달한 아인슈페너 한 잔 하는 시간을 좋아합니다.
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느껴지는 아쉬운 마음을 사랑합니다.
창작의 고통은 쫄리지만 스스로도 만족한 작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주고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.
귀멸의 칼날을 좋아합니다. 그 중에서도 염주 렌고쿠 쿄주로를 좋아합니다.
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. 멍 때리기 좋아하고 파란하늘의 뭉실뭉실 구름을 좋아합니다.
프로필을 작성하는 이 순간의 하늘도 참 맑아서 좋습니다. : D